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Defender (문단 편집) == 단점 == 수동 검사가 '''매우''' 느리다. 기본적으로 압축 파일도 무조건 검사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용량 제한도 없을뿐더러 다중 압축{{{-2 (압축 파일 안에 또다른 압축 파일이 있는 경우)}}}도 전부 검사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라서 더더욱 느려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이를 악용하여 더미 파일을 잔뜩 심어놓는 식으로 Microsoft Defender를 뻗게 만드는 악성 파일도 존재한다. 압축 파일 검사 관련 옵션은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해제가 가능하지만, Home 에디션에서는 불가능하며, 압축 파일 검사를 해제하고 검사를 해도 느리다. 결국 기초적인 검사 속도가 느리다. 전체 검사를 하는데 넉넉히 5시간 정도는 잡아줘야 한다. 현재는 여러 업데이트로 개선되어 5시간에서 3시간 전후로 단축되었지만 여전히 타사 백신에 비하면 굉장히 느리다. 또한 백그라운드 검사 시 메모리를 한계까지 끌어 쓰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다른 앱들이 메모리 부족으로 이유 없이 다운되기 시작한다. Microsoft Defender 수동 검사를 끝마치면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CPU]] 점유율이 치솟으며 시스템 전체가 버벅이는 문제도 있다. 심하면 컴퓨터가 뻗을 수도 있다. 엣지로 다운로드 작업을 할때도 갑자기 cpu와 메모리가 치솟는다. 특히 7z 압축이 된걸 받고 난 뒤에 검사에 들어갔을때가 그런데, 이는 7z 파일 자체가 압축률 향상을 위해 매크로를 도배해놓았기 때문에 처리속도가 느려서 그렇다. 부팅 후 [[HDD]] 안의 폴더를 처음 열었을 때 '폴더 내 파일들을 인식하는 속도'가 이상하게 느린 문제가 있다. 'gpedit.msc (로컬 그룹 정책)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 실시간 보호 → Configure monitoring for incoming and outgoing file and program activity(들어오는/나가는 파일 및 프로그램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 구성)' 항목의 옵션을 '들어오는 파일만 검사(열린 쪽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면 해결된다. 이건 윈도우 프로 이상 버전부터 가능한 방법이다. 임시 파일 정리, USB 자동 실행 방지 등의 기능이 Microsoft Defender에는 없다. 이 때문에 국산 백신을 사용하다 Microsoft Defender로 갈아타면 은근히 불편해진다. 이는 [[CCleaner]] 같은 최적화 프로그램을 구해다 놓으면 금방 해결된다. 아니면 Windows 자체에서 제공하는 디스크 정리와 USB 자동 실행 방지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 임시 파일 정리는 디스크 정리를 통해 하면 된다. 위치는 '시작 → 모든 앱 → Windows Tools → 디스크 정리'이다. USB 자동 실행 방지는 작업 표시줄에 있는 검색 창에다가 '자동 실행 설정'이라고 입력해서 진입하면 된다. Microsoft Defender가 설치된 폴더를 검사 시 CPU와 하드 점유율 100%를 찍는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내부 파일이 암호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다보니 그냥 예외 항목에 Microsoft Defender가 설치된 폴더를 추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Windows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패턴 역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이유는 패턴 업데이트가 Windows 업데이트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Windows 10]]부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Windows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할 수 없게 바뀌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랜섬웨어]]에 많이 취약한 편이다. 랜섬웨어에 감염이 되기 쉬운 환경에 있거나 그러한 작업들을 한다면 꼭 [[앱체크]]나 랜섬웨어 대응이 가능한 다른 백신을 설치하는 걸 권장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지원에 디펜더의 랜섬웨어 대응 능력으로 문의할 경우 랜섬웨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입장상 타 백신을 사용하는 걸 권장하는 답변을 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vcompare.png]]}}} || || {{{-2 출처: [[https://www.av-comparatives.org/|{{{#fff AV-Comparatives}}}]]}}} || 2018년 4월 백신 프로그램이 시스템 자원을 얼마나 잡아먹는지에 대한 [[https://www.av-comparatives.org/wp-content/uploads/2018/05/avc_per_201804_en.pdf|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Microsoft Defender는 굉장히 무거운 프로그램이다.''' 특히 파일 관련 성능에서는 최악이라 파일을 많이 다룬다거나 사양이 낮은 시스템을 쓰고 있다면 사용 자체를 재고해봐야 할 정도로 시스템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다. 파일 복사 시 CPU 점유율이 높아서 대규모 복사 작업 시에만 실시간 감시를 잠시 끄는 식으로 쓴다는 애기도 있고, 다른 무료 프로그램 아무거나 깔고 윈도우 디펜더 사용을 중지했더니 확연히 빨라졌다고 하는 경험담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딱히 고사양 시스템이라고 해도 다를 건 없는데 어차피 고사양이든 저사양이든 HDD나 eMMC같은 저성능 저장소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시스템에 들어있는 [[SSD]]나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비슷하다. 이런 부분이 신경쓰인다면 다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쓰면 된다. 반면 성능 테스트에서 해당 사항 비중이 거의 없는 [[https://www.av-test.org/en/|AVTEST]]에서는 만점도 많이 받는다. 타사 상용 백신에 비해 설정이 세세하지 못하다 보니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설정을 조정하기가 힘들다.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하면 다른 상용 백신과 마찬가지로 세세한 조정이 가능하나, Home 에디션에서는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할 수 없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딱히 건드릴 일이 없는 옵션들일것 같지만, Microsoft Defender의 기본 설정이 그다지 최적화가 되어 있지 못하다 보니 이를 조정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위에서도 말한 압축 파일 관련 옵션은 거의 무조건 손봐줘야 하는 수준이다. 다른 백신 프로그램들은 용량이나 다중 압축 횟수 등의 검사를 제한하는 설정을 기본으로 지원하지만, Microsoft Defender는 기본 설정이 제한 없음이며 이마저도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서만 수정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